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나다 생활 정보6

아이엘츠 VS 셀핍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잘알려진 아이엘츠.하지만 셀핍은 다소 생소할수 있다.작년에 캐나다 알버타 주로 이동을 하면서 자격증 변환하기 위해 영어점수를 제출해야했고,족보가 많고 역사가 깊은 아이엘츠를 볼까 아니면 북미 발음 특히 캐나다 발음으로 적용된 셀핍을 볼까 고민이 많았다.오늘은 셀핍의 특징과 장단점 등을 아이엘츠와 비교 해보려 한다. 셀핍이 무엇인가?CELPIP(Canadian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Index Program)은 캐나다에서 사용되는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이다. 이 시험은 특히 캐나다 이민, 시민권 신청, 대학 입학 등을 위해 영어 능력을 증명하기 위한 테스트다. CELPIP 시험은 캐나다 영어 사용 환경에 맞춘 시험으로,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영어 능력을 평가하.. 2024. 8. 20.
캐나다 캘거리/Calgary에서 1년의 기록 작년 이맘쯤 아니, 1년 2달 정도 전에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모든 짐들을 팔고,Fedex로 큰 박스 16개정도 보내고,이동하면서 계속써야하거나 깨질 것 같은 귀중한 것들은 우리 차에 한가득 싣고 달려서일주일간의 로드트립으로 정착한 캘거리.이동하면서 퀘백,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 위니펙, 레지나 등등을 지나면서 중간중간 자전거도 타고 공원에서 음식포장해서 피크닉도 하고 여행도 하고 너무 좋았다. 잠은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방하나 빌리는 식으로 해서 늦게 체크인해서 씻고 잠만 자고 나오는 식으로 해결했다. 우리는 그동안 캐나다 동부(토론토, 할리팩스, PEI)에만 살아봤지 서부로 가는 건 아예 처음이라 걱정반 설렘반으로 가득 차있었다.더욱더 모험이였던건, 우리가 가고자 하는 캘거리에는 지인도, .. 2024. 8. 6.
캐나다에서 직장 구하기 캐나다에 살면서 지역이동을 여러 번 하면서 직장도 세 번 옮겼다. 그리고 직장을 구하면서 매번 느낀건, 캐나다에서 직장 구하는 방법은 우리나라보단 쉽다는 것. 오늘은 글은 캐나다에서 직장을 구하는 방법과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하는지 그리고 절차 등을 설명하려 한다. 캐나다에서 직장을 구하는 방법 1. 거의 모든 사람들이 구직을 하는 사이트는 indeed 다. 지역마다, 파트타임인지, 풀타임인지 등을 세부적으로 필터링해서 일자리를 찾을 수도 있고, 자세하게 직업 관련 설명이나 자격조건등이 올라와져 있어서 이력서를 제출하기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다. https://ca.indeed.com 2. 그리고 다른 방법은 주변 지인 을 통해 일자리를 얻는 방법도 있다. 내가 PEI에 있을 때, 많은 직장동료들이 다른.. 2024. 1. 18.
해외 배송 ON 무빙 한국에서 캐나다로 해외배송 찾다가 알게 된 온무빙. 벌써 세 번째로 이용하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를 알기전까지는 항상 우리 부모님 집으로 택배를 보내서, 엄마가 큰 박스를 우체국까지 들고 가서 직접 보내주셨었는데 너무 번거롭고 죄송했다ㅠㅠ 그리고 항상 주소지작성할 때마다 괜히 잘못작성되는 건 아닌가 걱정했고.. 온무빙을 알게되면서 걱정하고 죄송했던 게 싹 다 사라졌다.ㅎㅎㅎ 위에 사진들은 온무빙에서 카카오톡으로 상황 업데이트 해주시면서 보내주신 사진들이다. 내가 주문배송시킨 물건들을 다 받으셨다는 사진과, 박스에 포장하실 때 보내주신 사진과, 박스포장 후 박스상태 업데이트 해주신 사진. 그리고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온무빙의 장점 1.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배송부탁을 하지 않아도 된다. 2. 해외로 .. 2024. 1. 15.
반응형